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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혜자로운입니다.
전 주로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지만 육아로 당이 훅 떨어질때는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으로 급 당충전을 하곤 하는데요 . 때론 조용한 카페에 가서 집에서 먹어보지 못하는 색다른 커피를 즐겨 보고 싶지만 육아하는 맘들에겐 꿈같은 일이지 않을까 싶어요 ^^;;
그래서 집에서 믹스커피를 이용해 또 다르게 즐겨 볼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정리해 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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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도원의 토피넛 라떼
나혼자산다에서 제주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모습을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.
1. 율무차 + 믹스커피 한봉지를 넣어준다.
2. 뜨거운 물을 넣어주면 완성
☆아이스로 마실 경우
율무차 2봉지 + 믹스커피 2봉지
뜨거운 물이 가루가 잠길 정도만 넣고 얼음을 넣어주면 완성!!
진저라떼
가루 생강차 + 믹스커피 넣어서 섞어주면 완성
그러면 쌉쌀한 커피 맛에 생강 냄새가 나면서 독특하고 간단한 진저라떼를 즐길 수 있어요.
기태영의 믹스커피 카페라떼
펀스토랑에서 나온 레시피인데
믹스커피 2봉지 , 초코시럽 3테이블 스푼, 뜨거운 물 약간, 우유, 얼음
1. 믹스커피 2봉을 뜨거운 물에 탄다.
2. 초코시럽 3T를 믹스커피와 섞는다.
3. 초코시럽과 섞인 커피를 유리잔에 1/5 정도까지 부어준다,
4. 잔에 얼음을 채워 넣고 우유를 가득 부어주면 완성!
믹스커피를 색다르게 한번 즐겨보시면 어떨까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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